누에 번데기는 곤충의 개체발생에서 유충과 성충사이에 오는 특수한 발육단계 번데기 시기가 있는
곤충을 완전 변태 곤충이라한다.
예로부터 번데기는 변태과정의 중간에 오는 부동기로 취급되여 왔다 아리스토텔레스는곤충이 변태를
유충-번데기 - 날개가있는 성충의 과정을 밟는다고 하였다.
번데기의 몸 표면은 모두 단단한 큐티클로 덮혀있고 개체는 거의 정지 상태에 있으며
성충과 거의 동일한 구조를 하고 있으나
내부구조나 외부구조가 아직 기능을 나타내지 못한다 번데기는 외부 형태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된다 .
시장에서 팔고 있는 번데기는 누에의 고치다.
즉,고치란 누에가 나방이 되기 위해서 고치르르 짓고 그안에서 잠을 잔다.
잠이 깨면 번데기에서 나방이 되여 고치를 뚫고 나온다.